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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오, 뮤지컬 ‘블루레인’ 막공 성료 “매회 빠져들었던 작품”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로 7월에 다시 무대 설 예정

배우 김태오가 뮤지컬 ‘블루레인’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3월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블루레인’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선과 악의 경계’라는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극 중 존 루키페르 저택에서 일하고 있는 ‘사일러스’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도전한 김태오는 차분한 표정과 침착한 말투로 의뭉스러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으며 극 후반 폭발적인 감정연기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김태오는 “훌륭하신 창작진 선생님들과 동료배우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공연이었다. 추리극을 개인적으로 흥미로워하는 편인데 이번 작품은 그런 저의 취향과도 잘 맞아서 매 회 공연마다 극에 빠져들어 즐겼던 거 같다.”며 공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뮤지컬 ‘블루레인’을 보러 와주신 관객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상황이 좋지 못한지라 극장을 향하는 발걸음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석을 채워주신 관객 분들이 있어서 지치지 않고 공연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 공연까지 마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관객 분들 덕분이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며 마지막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맡은 배역에 녹아 들어 섬세하고 밀도 있는 반전 연기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김태오는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는 오는 7월 대학로 TOM 1관에서 개막한다.

자료 제공_라이트하우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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