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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소년 축제 ‘오지랖’, 실시간 생중계로 청소년과 함께해10월 24일부터 4주간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개최
위 사진: 4회기 보이는라디오 ‘우리 소통해요!’ 진행 모습

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10월 24일 토요일부터 11월 14일 토요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온라인 청소년방송문화축제 ‘오지랖’을 개최했다.

매년 다양한 콘셉트로 운영됐던 청소년 축제 ‘오지랖’은 2020년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집콕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축제로 4회에 걸쳐 매 다른 콘텐츠를 운영했다.

10월 24일 토요일에 운영된 청소년 힙합 콘서트 ‘힙몽어스’는 TV 프로그램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음악 장르인 ‘힙합’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자작곡을 쓰고 공연에 나섰다.

특히 멋진 무대를 보여준 청소년들은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 공모사업 ‘드림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집된 청소년들로 힙합에 관심을 가지고 1년간 전문 지도를 받으며 자작곡을 완성했다. 청소년들의 꿈을 그리는 무대로 시작을 보여준 ‘오지랖’은 청소년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10월 31일 토요일은 e-스포츠대회 ‘카 러플 레이싱, 마포의 질주!’를 운영해 2020년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 대회가 진행됐다. 참가 접수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 대회는 126명의 참가자 중 50명이 본선에 진출해 경기를 치렀으며 유튜브 ‘유스나루’를 통해 생중계됐다. 본선 경기는 실시간 조회수 1900회를 넘어서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음을 알 수 있었다.

11월 7일 토요일 세 번째 콘텐츠는 역사 퀴즈대회 ‘골든벨을 울려라!’가 진행됐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 접속한 80명의 청소년들은 골든벨 형식으로 역사 퀴즈를 펼쳤으며,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시청자들 또한 퀴즈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회기 콘텐츠에 참가했던 청소년들은 “사전에 제공된 역사 교육 영상과 퀴즈 문제 등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11월 14일 토요일 마지막으로 진행된 콘텐츠는 보이는 라디오 ‘우리 소통해요!’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스나루 문화공연동아리 소속 ‘드리머’의 마술 공연과 싱어송라이터 ‘김태인’ 등 게스트를 초빙해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청소년축제 ‘오지랖’의 가장 큰 특징은 청소년 축제기획단 ‘오지라퍼’가 직접 축제를 기획, 운영했다는 점이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축제의 진정한 주인인 청소년이 주체가 되고자 이번년도 새롭게 신설된 청소년 자치단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축제를 제공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축제기획단 ‘오지라퍼’가 마포구 청소년축제 ‘오지랖’을 전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립마포청소년센터 하중래 관장은 이번 방송문화축제 ‘오지랖’을 지켜보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이에 맞서 다양한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 축제기획단과 많은 관심을 보여준 청소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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