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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드림씨어터 ‘캣츠’ 40주년 내한, ‘위키드’ 부산 초연 확정!초대형 뮤지컬들 연이어 부산 상륙 예정

드디어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부산 남구)가 초대형 콘텐츠로 2021년 관객들과 만난다. 탄생 40주년을 맞이하는 Big4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과 브로드웨이의 거대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가 부산 초연을 확정했다.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대표: 설도권)에서 2021년 다시 한 번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명작 ‘캣츠’와 브로드웨이의 거대한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가 부산 공연을 확정하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팬데믹으로 지역 공연이 전무한 가운데 오랜 시간 기다려온 관객들의 갈증을 풀어줄 초대형 콘텐츠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제작: 에스앤코)이 부산에서 3월 개막한다.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캣츠’는 불멸의 명곡 ‘메모리’와 예술적인 안무로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에서 8000만 명의 극찬을 받은 Big4 뮤지컬이다. 2017년 한국 뮤지컬 역사상 최초로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당시 서울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공연된 도시가 부산일 정도로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다.

1981년 초연 이후 탄생 40주년을 맞아 성사된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세계적인 디바 조아나 암필, 한국인이 사랑하는 월드 스타 브래드 리틀 등 전 세계에서 활약한 최정상의 배우들이 ‘역대급 캣츠’라는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이끌어 왔다. 3월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해 약 한 달간 공연될 예정이며 티켓 오픈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5월에는 전 세계 뮤지컬 도시의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제작: 에스앤코)부산 초연이 드디어 개막한다.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2003년 미국 브로드웨이 초연 이래 17년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초대형 히트작이다.

단 한 번의 암전도 없는 54번의 장면 전환, 12.4m의 거대한 타임 드래곤, 350여 벌의 아름다운 의상, ‘Defying Gravity’, ‘Popular’ 등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아름다운 음악 등으로 전 세계 100여 개의 메이저 상을 수상한 ‘위키드’는 드림씨어터 개관 당시부터 관객들이 기다려온 작품이다.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공연되며 한국어 초연의 주인공 옥주현, 정선아를 비롯해 손승연, 나하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5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2019년 4월 개관한 이래 드림씨어터는 역대 지역 뮤지컬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경신한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콘텐츠를 연이어 성공시켜왔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브로드웨이 최신작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매튜 본의 댄스 뮤지컬 ‘백조의 호수’ 지역 초연, 약 20년 만에 부산 초연이 성사된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부산을 새로운 뮤지컬의 도시로 주목받게 했다.

개관 1주년을 맞아 2020년 디즈니 뮤지컬 ‘아이다’ 한국 공연의 마지막 도시이자 부산 초연, 영국 국립극장(NT)의 ‘워호스’ 인텨내셔널 투어의 한국 초연, 그리고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의 첫 도시로 발표했지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안타깝게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콘텐츠를 기다려온 관객들은 물론 드림씨어터가 가져올 경제, 사회적 효과를 기대해온 지역 사회로서는 아쉬운 한 해를 보내게 됐다. 2020년 2월 ‘오페라의 유령’ 이후 첫 초대형 콘텐츠의 장기 공연이 될 ‘캣츠’와 ‘위키드’로 위축된 공연예술계를 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림씨어터는 2021년 3월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5월 ‘위키드’ 부산 초연에 이어 관객들이 기다려온 히트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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