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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 선물’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25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0년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국내 유일 어린이 음악극 ‘왕자와 크리스마스’를 선보여 왔으며, 올해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공연의 맥을 잇는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합창 공연으로, ‘기쁨의 선물’, ‘눈의 선물’, ‘사랑의 선물’, ‘캐럴의 선물’이라는 4개의 주제로 스테이지를 구성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물한다.

1부에서는 크리스마스 고전 아카펠라부터 전통 라틴 음악에 이르기까지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수준 높은 실력으로 합창 본연의 매력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작곡가 이현철이 새롭게 편곡한 캐럴음악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한다. 특별히 2부에서는 드럼, 신디사이저 등의 밴드 연주가 가미되어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57년 전통의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신임 지휘자와 만남 주목

1964년 창단 이래, 5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신임 지휘자 조용석과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2019년 8월 취임한 지휘자 조용석은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을 이끌어갈 지휘자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휘자 조용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4월과 8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모두 취소되어, 이번 공연이 2020년 첫 연주이자 저의 취임 연주인만큼 즐겁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2월부터 10월까지 단원들이 모이지도, 연습을 하지도 못해 너무나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단원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연습하고 12월에 연주회를 잘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비전에 대해선 “56년이란 오랜 역사만큼이나 단원들이 잘 훈련되어 있어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실력이라 생각한다. 아카펠라부터 재즈 그리고 현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들을 불러 보고, 연주해 보고 싶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소년소녀합창단으로 그 위상을 높이기를 원한다. 세계 유수의 소년소녀합창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세계적인 가치를 만들 포석을 놓겠다”고 전했다.   

지휘자 조용석은 2001년 대구에서 필그림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해 폴란드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를, 헝가리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5개의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다수의 해외 초청연주를 이끈 바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온라인 주요 예매처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세종문화티켓 399-1000)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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