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7.14 화 22:38
상단여백
HOME 뮤지컬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트리밍 플랫폼, ‘엑스칼리버’ 글로벌 콘텐츠 최초 런칭!27일 미국동부시간 저녁 8시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 웹페이지 캡쳐 ::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EMK의 세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EMK뮤지컬컴퍼니)가 오는 27일 미국동부시간 저녁 8시부터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트리밍 플랫폼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BROADWAYONDEMAND.COM)’의 글로벌 콘텐츠 최초로 서비스된다.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이하 BOD)’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업계에서도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미국에서 지난달 새롭게 런칭한 공연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브로드웨이의 실황공연, 콘서트 시리즈, 교육 콘텐츠 등을 유·무료로 즐길 수 있다.

KPOP과 한국 영화 등 K콘텐츠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BOD ‘글로벌 뮤지컬 스포트라이트 시리즈’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됐다. BOD의 프로듀서 및 관계자들은 그간 수차례 한국 창작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내한 할 만큼 열의를 표해 왔고, 한국 뮤지컬의 우수성을 잘 아는 입장에서 이번 글로벌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로 ‘엑스칼리버’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에서도 보기 어려운 스케일의 무대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아름다운 음악, 아더왕의 전설을 소재로 한 대중성 있는 이야기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엑스칼리버’는 미국동부시간 27일 저녁 8시부터 2주간 미국전역과 영국, 유럽지역에 한해 $5.99로 48시간 동안 시청이 가능하다. 저녁 7시 30분부터는 프랭크 와일드혼, 뮤지컬 배우 카이와 김소향의 영상 인터뷰가 온라인 레드카펫 프리쇼(Pre-Show)로 선공개될 예정이다. BOD의 SNS 계정을 통해 미리 ‘엑스칼리버’가 소개된 뒤 해외의 한국뮤지컬 팬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인해 브라질, 남미, 중동, 인도 지역에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서비스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 웹페이지 캡쳐 ::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지난해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막을 올렸던 EMK의 세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이다.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해 새로이 탄생한 스토리라인과 아름다운 넘버로 마지막 공연까지 객석점유율 92%,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역대급 블록버스터 무대를 구현해 낸 연출가 스티븐 레인(Stephen Rayne), EMK 오리지널 프로젝트의 중심 엄홍현 총괄프로듀서 등 월드클래스 창작진과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완성한 대작이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해외 배급을 총괄하는 EMK인터내셔널은 그 외에도 ‘웃는 남자’,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햄릿’의 전 세계 배급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기업이다.

‘엑스칼리버’의 프로듀서이기도 한 EMK인터내셔널의 김지원 대표는 “이번 BOD를 통해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북미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문화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뮤지컬과 같은 무대예술분야도 온라인 유료 서비스 등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엑스칼리버’를 시작으로 9월 정식 오픈에는 본격적으로 한국 뮤지컬을 다루는 K-씨어터 카테고리를 런칭해 프로그래밍 디렉터로써 소극장작품을 비롯한 우수한 국내 창작 뮤지컬 작품을 BOD를 통해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OD는 6월 말까지 런칭 기념 스페셜 영상을 소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EMK는 BOD런칭 외에도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타이중 국립극장(NTT)에서 ‘엑스칼리버’의 특별 상영회를 계획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K뮤지컬의 새로운 활로를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