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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패왕별희’ ‘묵향’ 전막 실황 공개4월 중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사업, 추가 전막 영상 추진

 

국립극장이 1950년 창설 이후 첫 공연 실황 전막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국립극장은 앞서 3~4월 공연을 잠정 연기을 알렸으며 3월 25일부터 2주 동안 우수 레퍼토리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온라인 상영한다. 현재 국립창극단의 ‘패왕별희’와 국립무용단 ‘묵향’이 국립극장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진행됐다.

 

국립창극단 ‘패왕별희’는 지난 3월 25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중계된다. 작품은 연출 우싱궈, 극본·안무 린슈웨이, 작창·음악감독 이자람, 작곡 이자람·손다혜가 참여했으며 지난 2019년 4월 국립극장 초연 반년 만에 예술의전당에서 다시 공연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현재 공개된 영상은 2019년 11월 9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공연 실황으로, 국문·영문 자막이 제공된다. 

 

이어 4월 3일부터는 국립무용단의 ‘묵향’이 일주일 동안 상영된다. 해당 영상은 2017년 11월 1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 영상이다. 작품은 매란국죽 사군자를 소재로 한국 춤의 새로운 정의를 알리고자 제작됐다. 2013년 초연됐으며 안무가 윤성주와 연출 정구호가 협력해 완성도 높은 미니멀리즘 미학을 제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후 프랑스와 덴마크, 홍콩, 일본 등에서 연이어 매직을 기록한 작품이다. 오는 4월 10일까지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잇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4월 공연을 잠정 연기한 국립극장은 4월 중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사업을 통해 우수 레퍼토리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철호 국립극장장은 “비록 온라인이지만 어쩌면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에서 대표작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온라인 상영이 코로나19로 무거워진 국민들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과 위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_국립극장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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