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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보는 백수의 뭉클한 가족애, 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SH아트홀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작 ‘이선동 클린센터’가 창작 뮤지컬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선동 클린센터’는 작가 권정희의 장편 소설이다. 지난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한 뒤 2018년 도서로 출판되며 대만과 인도네시아까지 번역된 바 있다. 공연은 청년실업자이자 귀신을 보는 능력을 숨긴 채 외롭게 살아온 이선동이 ‘유품 정리사’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은 오는 10월 개막에 앞서 포스터와 함께 출연진을 공개했다. ‘이선동 클린센터’의 귀신 보는 소심한 유품관리사 ‘이선동’역에는 배우 김바다와 기세중이 캐스팅됐다. 사법고시 10년 경력을 자랑하는 엘리트 이선동 클린센터 직원 ‘정규’역은 배우 강정우와 양승리가 맡았다. 진실을 찾는 자칭 민간 조사원 ‘보라’역은 배우 이봄소리와 금조가 연기한다. 외외에도 배우 차청화, 이현진, 장격수, 최영우, 김동현, 김방언이 다양한 역할로 함께한다.

이번 뮤지컬 제작은 ㈜라이브와 ㈜창작하는공간이 공동 제작을 맡았다. 뮤지컬은 새로운 직업군인 ‘유품 정리사’를 매개체로 사회적 이슈이자 현 사회를 곱씹게 하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고독사’를 통해 시대적 공감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라이브㈜, ㈜창작하는공간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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