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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변신한 뮤지컬 ‘헤드윅’ 신드롬 이어간다8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뮤지컬 ‘헤드윅’이 지난 16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뮤지컬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05년 초연 이래 누적 공연 횟수 2,298회, 누적 관객 수 55만 명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15년째를 맞이하며 막강 캐스팅 군단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전설의 귀환’으로 불리는 배우 오만석은 연륜과 노련함으로 무대를 진두지휘하며 ‘원조 헤드윅’의 위엄을 보여준다. ‘뉴 헤드윅’ 전동석과 윤소호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츠학’ 역의 제이민, 유리아, 홍서영은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노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정문성의 첫 공연은 8월 25일 오후 2시이며, 마이클 리의 첫 공연은 9월 29일 저녁 6시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시즌은 투명 LED 패널과 라이브 카메라 중계를 활용한다. 극 중 ‘헤드윅’ 이야기의 이해를 돕는 영상들은 3면의 투명 LED 패널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구현했다. 또 기존에 헤드윅의 등장과 공연 중간에 재미를 선사했던 라이브 카메라 중계를 앵콜 무대에서도 사용해 실제 콘서트장에 와 있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은 “서사적이고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무대 위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와 열정적인 무대에 감사를 전한다.”, “긴말이 필요 없는 무대. 헤드윅과 이츠학에 혼연일체 된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가 인상적이다.”, “이 공연이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유는 확실하다. 화려함 속에 담겨있는 진실한 이야기. 힘들고 지친 일상 속에 위로를 받고 간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뮤지컬 ‘헤드윅’은 8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쇼노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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