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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섹시하고, 신선한 연극, ‘비너스 인 퍼’ 개막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연극 ‘비너스 인 퍼’가 오는 7월 24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한다.

연극 ‘비너스 인 퍼’는 2017년, 약 한 달간 초연됐다. 연극 ‘비너스 인 퍼’는 오스트리아 작가 자허마조흐(L.R.von Sacher-Masoch)의 동명 소설을 2인극 연극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2010년 오프브로드웨이 초연 당시에 ‘가장 섹시하고, 가장 신선한 연극’이라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재연 무대는 김민정 연출이 맡았으며 이경미, 김태한, 김대종, 임강희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한다. 김민정 연출은 “연극의 내용이 연극 자체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메타연극의 형식이 매우 강화된 연극이다. 인물들이 주고받는 말의 분석과 표현에 집중하고 있다.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계획하고, 표현하고자 했던 잠자리 날개 같은 세밀한 한 겹 한 겹들이 무대의 요소들과 만나 관객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개막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을 함께하는 배우들은 “다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작품이지만, 그 속에 위트가 있는 유쾌한 작품이다. 대본을 다 읽었을 때 프레임을 박살 내는듯한 쾌감을 느꼈다. 짧은 공연 기간이지만 배우들이 느꼈던 쾌감을 관객들도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개막 소감을 밝혔다.

연극 ‘비너스 인 퍼’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달 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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