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2.9 월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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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1만 3천명 참가하며 확대

올해 제12회를 맞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문화예술 엑스포로 첫발을 내디디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 이하 한문연)는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6월 8일 전야제를 서귀포예술의전당, 10일부터 13일까지 본 행사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7일부터 16일까지 부대행사인 제주인(in) 페스티벌을 제주 주요 공연장과 표선면을 중심으로 펼쳤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의 문예회관 180개, 문화예술단체 260개, 해외 5개국 페스티벌 예술감독, 문화예술 관련 기관, 일반인 등 1만3천여 명이 참가했다. 공연예술 중심의 페스티벌이었던 행사를 전시 및 문화예술교육, 관광으로까지 확대했으며, 아트마켓은 문예회관 부스전시를 신설해 문예회관 자체 작품을 전시하고 알리기도 했다. 주된 목적은 예술단체 간에 더욱 원활한 소통이었지만 몇몇 회관의 부재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13일 열린 폐막식은 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겸해 진행됐다. 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현대자동차그룹사장상,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상 등 5개 부문에서 총 9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예회관 부문의 부안예술회관, 의정부예술의전당 등이다.

김혜경 한문연 회장은 “전년 대비 참여 단체들의 가계약 건수가 대폭 증가했고, 쇼케이스 선정작을 관람한 에든버러 페스티벌 예술감독의 공식 초청에 이르기까지 역대 최대 결과물을 기대한다.”면서 “페스티벌을 축하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_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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