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데레우스’가 5월 30일 오전 10시에 마지막 2주 공연의 티켓 판매를 오픈한다.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개막 전부터 블랙앤블루 시즌4에 선정되며 2년여 만에 베일 벗었다. 공연은 ‘더 가까이 할인’을 통해 6월 16일까지 20%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땡스기빙데이’는 6월 18일까지 5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굿바이 시데레우스’를 통해 19일부터 30일까지 20% 할인이 주어진다.

특히, 오는 19일부터 21일에는 배우 사인회가 준비됐으며 22일부터 28일에는 커튼콜 데이를 만날 수 있다. 공연 마지막 주인 29일부터 30일에는 무대인사가 마련된다.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별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요하네스 케플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국내 초연 창작 뮤지컬이다. 출연진은 배우 고영빈, 정민, 박민성, 신성민, 정욱진, 신주협, 김보정, 나하나가 출연한다. 공연은 6월 30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랑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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