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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조형균, 뮤지컬 ‘HOPE’ 토크 콘서트 마무리3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

뮤지컬 ‘HOPE’ 토크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토크 콘서트는 지난 13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진행됐다. ‘HOPE’ 토크 콘서트는 ‘당신의 호프는 무엇인가요?’라는 부제로 작품의 제작과정부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현장에는 신진 작가 강남과 김효은 작곡가를 비롯해 배우 차지연, 조형균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아나운서 김소영이 맡았다.

사전 SNS를 통해 접수된 관객들의 질문 중 실화를 모티브로 삼은 특별한 이유를 대해 작가 강남은 “김영하 작가의 팟캐스트를 통해 처음 이야기를 접했다. 평생 카프카의 미공개 원고를 지켜온 엄마를 거쳐 그의 딸까지 원고를 지키고 있다는 내용을 들으며 처음엔 궁금증이 앞섰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 들어 아르코-한예종 뮤지컬 창작아카데미 졸업작품을 준비하면서 문득 이 스토리가 다시금 떠올랐고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갔다”라며 뮤지컬 ‘HOPE’ 탄생의 순간을 소개했다.

배우 차지연과 조형균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의 감정은 전했다. 차지연은 “대본을 읽고 난 뒤 작품에 완전히 매료되어, 그 어떤 역할이든 이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 조형균 역시 “처음 대본을 받아 페이지를 펼쳤는데 정말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며 작품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효은 작곡가는 작업의 순서를 묻는 질문에 “평소의 작업 스타일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HOPE’의 경우는 강남 작가가 미리 써 둔 가사에 맞춰 멜로디를 만들었다”며 “가사와 장면을 생각하며 느껴지는 감정에 충실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토크콘서트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여러분의 HOPE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져 현장에서 답변을 받아 창작진과 배우들이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가지기도 했다. 제작사 알앤디웍스는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며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HOPE’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랐다. 최근 공개한 리딩북과 토크 콘서트와 같이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작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HOPE’는 3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_알앤디웍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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