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가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2차 라인업은 오는 3월 1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라인업은 10주 년답게 라인업 구성에 다양한 장르와 의미를 담았다. ‘그린플러그드 서울’과 함께 성장해 온 아티스트부터 신예 아티스트까지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우선 1차 라인업은 4년 만에 그린플러그드 무대로 컴백하는 딕펑스와 잔나비, 로맨틱펀치, 이수현of악동뮤지션, 양다일, 에디킴, 윤딴딴, 프롬, 펀치, 피터팬컴플렉스, 피아, 크라잉넛, 홍대광, 406호 프로젝트, 입술을깨물다가 이름을 올렸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10년 전 가격으로 티켓을 판매하며 양일권은 블라인드 티켓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공연은 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진 제공 _그린플러그드 서울

안지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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