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가 1월 17일인 오늘부터 ‘2019 두산아트센터 패키지 티켓’을 판매한다.

‘2019 두산아트센터 패키지 티켓’은 ‘두산아트센터 창작자 패키지’, ‘두산인문극장 패키지’, ‘두산아트센터 매니아 패키지’ 총 3가지로 구성돼있다. 올해부터는 패키지 구매자 대상으로 각 공연별 선 예매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아트센터 창작자 패키지’는 두산아트센터 창작자들의 작품만 담겨있는 패키지다. ‘녹천에는 똥이 많다(원작 이창동)’, ‘이갈리아의 딸들(원작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이연주와 이자람의 신작 등의 4편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두산인문극장 패키지’는 ‘두산인문극장 2019: 아파트’의 공연 3편으로 구성돼있다. 두산인문극장 패키지’는 40%의 가격 할인 외에도 ‘두산인문극장 2019: 아파트’ 굿즈 제공 및 제작발표회 참석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두산아트센터 매니아 패키지’는 두산아트센터의 모든 기획, 제작 공연(유료) 10편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100세트 한정 판매된다. 매니아 패키지 구매자에 한해 두산아트센터 대관 공연 4편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2019 두산아트센터 패키지’는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_두산아트센터

박재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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