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0.18 금 17:53
상단여백
HOME 컬쳐 컬쳐일반
제2회 ‘다문화가정 함께하는 해피맘 자선음악회’ 8일 KBS아트홀 개최‘해피맘 운동’ 영화, 연극, 패션쇼 등 다양한 활동 지원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해피맘 자선음악회’가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 KBS아트홀에서 열린다.

‘해피맘 자선음악회’는 사단법인 해피맘에서 운영하는 ‘해피맘 운동’의 일환으로 세계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제2회를 맞아 탈북민과 다문화 어린이, 재한동포, 베트남 등 다양한 문화가 한자리에 모인다. 음악회는 진도북춤과 클래식, 뮤지컬, 7080 등 다양한 문화권 가수와 장르가 융합하는 자리다.

사단법인 해피맘은 이번 음악회를 위해 지난 5월 해피맘 합창단을 발족, ‘우리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으로 노래도 만들었다. 해피맘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마지막 곡으로 ‘근심 걱정하지 말아요. 해피맘이 있어요’라는 가사를 통해 꿈을 밀고 나가는 여성들에게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작사의 참여한 사단법인 해피맘의 조태임 회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성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무대에 출연하면서 마음을 나누고 있다. 다문화 여성과 조선족, 탈북 여성 등과 음악회를 함께한다. 여성이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안전하다. 그러다 보면 온 세상이 안정될 거라 믿는다.”라고 음악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무대는 아나운서 박윤신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출연진은 더 크리에이티브 판, 양하영, 베트남 가수 NGUTEN THI QUYEN, 메조소프라노 최혜영과 태랑학회, 재한동포 가수 최애순, AB and Tiah, 최성수, Voice Factory AURA(소프라노 김혜원, 신주형, 메조소프라노 임지혜), 뮤지컬 배우 홍성현, 이중창(어윤주, 우지은), 해피맘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해피맘 합창단 20명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Que sera sera’, ‘우리 함께 해요’ 세곡을 선보인다.

사단법인 해피맘은 교육, 음악 등 문화예술을 통해 여성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해피맘 운동’을 지속해서 펼치는 단체다. ‘해피맘 운동’은 음악회는 물론 영화, 연극, 패션쇼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해피맘 아카데미를 이용해 여러 자격증을 취득 지원은 물론 회원 100인 자서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는 여성들의 당당한 취업과 경력단절을 해결하고 격려하며 취업 알선을 돕고자 마련됐다. 회장 조태임은 “우리나라에 조선족이 80만 명이 있다. 20만 명이 가정, 식당, 조리 보조원으로 활동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20명의 조선족 합창단이 함께한다.

이어 관객과 다문화가정이 공연을 통해 ‘어떤 것을 느끼면 좋을까’라는 질문에 “이번 공연은 무료초청이다.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함께하는 계기가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 한국 남성과 결혼한 세계 많은 여성이 다문화가족을 통해 한국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그들에게 함께 손잡고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싶다.”라며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피맘 회원들이 ‘친정엄마 되어주기’, ‘자매 맺기’ 운동을 한다. 똑같이 한국 여성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손잡아주고 있다.”며 설립 취지를 전했다.

사단법인 해피맘은 재외동포, 다문화와 함께 하는 한국여성단체다. 지난 2013년 ‘4대악 척결범국민운동본부 발대’로 시작해 2018년 해피맘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여성들의 행복을 위한 여성운동과 소비자 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상의 모든 폭력에 노출된 여성들을 구제하고 다문화가족, 북한 탈북자, 조선족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도와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자서전 특강, 리더십강의, 재취업 교육,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교육, 노인 은퇴 설계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극과 영화제작, 패션쇼를 통해 여성들의 현실 문제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는 8일 공연하는 해피맘 합창단은 해피맘 회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13개국이 참여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KBS아트홀에서 첫 개최 됐다. 사단법인 해피맘이 주관하고 롯데홈쇼핑이 후원한다.

‘해피맘 자선음악회’는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 KBS아트홀에서 무료초정으로 개최된다.


사진제공_해피맘, 롯데홈쇼핑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