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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우쿠리 낫:녀노소’ 시대적 메시지 담은 여성 캐릭터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혜화당

연극 ‘우쿠리 낫:녀노소’가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혜화당에 오른다.

연극 ‘우쿠리 낫:녀노소’는 2017년 8월 극단 작은신화의 자유무대 프로젝트에서 인큐베이팅 작업을 거쳐 발굴됐다. 작품은 쇼케이스 당시 강한 여성캐릭터와 시대적 메시지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작품은 1932년 우쿠라이나 지역의 인위적 기근 ‘홀로도모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한다. 극단적 현실을 맞이한 캐릭터들의 대립을 현재의 불합리한 제도적 상황과 연관 지어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극 중 여성 캐릭터는 생존을 위한 전사의 모습으로 당면한 파국에 맞서 현시대에서 변모하는 우리의 여성관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지속하는 차별과 불합리에 익숙해지지 않고 고통을 겪는 소시민들의 모습을 통해 현 사회에 만연한 부조리함에 화두를 던지며, 인간 본연의 삶은 어디에 그 의미를 두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한다.

연극 ‘우쿠리 낫:녀노소’는 섬세한 감정묘사와 디테일한 무대 언어에 능숙한 박혜선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이선주, 정세라, 이지혜, 빙진영, 배보람이 출연해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우쿠리 낫:녀노소’는 11월 15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혜화당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프리모 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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