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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실태 37] 공연단체 재정 현황

 

새롭게 시도되는 기획연재 시리즈 [공연실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한 공연예술실태조사 분석을 통해 한국 공연문화의 창작, 유통, 소비에 이르는 문화사업 전반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 전체 조사 모집단 2,385개 단체의 총 수입/지출을 전수조사 및 표본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추정한 결과 총 수입액은 약 4,755억, 총 지출액은 약 6,413억이었다.


1. 연간 수입현황(2006년)

1) 총수입
표본조사에 응답한 843개 단체의 총 수입액은 약 1,678억 원이며 단체 당 평균 약 1억 9천만 원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총 수입액 약 1,261억 원, 단체당 평균 약 4억6천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체 총 수입액의 약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르별로는 양악의 총 수입액이 약 700억으로 다른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수입액의 경우 양약이 약 2억 5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연극 약 2억 4천만 원, 무용 약 1억 9천만 원, 복합 약 1억 6천만 원, 국악 약 8천 6백만 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법적성격 별로는 임의단체의 총 수입액이 약 628억 5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재단법인 약 616억 8천만 원, 기초자치단체의 전속단체 약 116억 1천만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평균수입액은 재단법인이 약 8억 7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국공립단체의 평균수입액은 약 1억 4천만 원, 민간단체는 약 2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2) 항목별 수입내역
표본조사에 응답한 단체 중 수입 세부내역에 대해 응답한 843개 단체의 수입 내역의 구성비중을 살펴보면 자체수입 43.6%, 공공지원 수입 38.7%, 기부금 17.7%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자체수입 비중의 경우 대구 (65.2%), 광주(60.4%), 제주(51.0%), 서울(50.7%)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공공지원수입의 경우 충남(67.0%), 경남(62.0%), 충북(59%), 인천(58%), 경북(57%)로 나타났고, 부산(24.0%), 제주(24.0%), 대구(28.0%), 광주(30.0%)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금의 경우 부산(28.0%), 전북(25.0%), 제주(25.0%), 경기(22.0%)의 비중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르별로 살펴보면 자체수입은 연극 (54.1%), 복합(52.7%), 국악(41.4%), 무용(40.2%), 양악(37.6%)의 순으로 조사되었고 공공지원수입은 무용(42%), 양악(40.0%), 국악(40.0%), 연극(34.0%), 복합(31.0%)의 비중을 보이고 있으며, 기부금의 비중은 양악(22.0%), 무용(18.0%), 국악(18.0%), 복합(17.0%), 연극(12.0%)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국공립 단체와 민간단체를 살펴보면 국공립단체의 경우 공공지원수입의 비중이 가장 높은 반면, 민간단체는 자체수입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연간 지출현황(2006년)

1) 총지출
표본조사에 응답한 843개 단체의 총 지출액은 약 2,264억 원이며 단체 당 지출액은 평균 약 2억 7천만 원이었다. 지역별로 총 지출액 평균을 살펴보면 서울이 약 4억 4천만 원으로 가장 높고, 충북이 약 3억 4천만 원, 제주 약 2억 9천만 원, 인천 약 2억 8천만 원, 경기 약 2억 5천만 원, 부산 약 2억 4천만 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장르별 총 지출액 평균의 경우 양악이 약 3억 7천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무용 약 2억 8천만 원, 연극 약 2억 4천만 원, 복합 약 2억 원, 국악 약 1억 2천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법적 성격을 살펴보면 공립전속단체(광역)의 총 지출액 평균이 약 10억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재단법인이 약 8억 4천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2) 항목별 지출내역
표본조사에 응한 단체 중 지출 세부항목에 대하여 응답한 843개 단체의 지출세부항목은 사업비 60.8%, 경상비 38.4%, 차기 년도 이월금 0.8%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사업비의 비중은 지역별로 전북(80.8%), 경남(78.1%), 대전(70.1%)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경상비의 비중은 충북(55.8%), 제주(52.3%), 대구(48.7%)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르별 사업비 비중은 무용이 63.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법적성격 별로는 사단법인단체(65.1%)와 임의단체(64.3%)에서 사업비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공립전속단체(광역)의 경우 27.6%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공립단체와 민간단체를 살펴보면 국공립단체의 경우 사업비 비중이 39.6%, 민간단체는 63.5%로 나타났다.

3. 재정자립도

재정자립도는 총 지출액 대비 자체수입액 비율을 통해 산출하였다. 자체수입 비율 항목에 응답한 717개 단체의 재정자립도는 평균 60.6%로 나타났다. 재정자립도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북 지역이 85.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전남 68.2%, 부산 68.0%, 경남 65.5%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르별로는 국악이 69.0%, 복합장르 60.7%, 양악 59.6%, 연극 58.3%, 무용 55.0%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법적 성격으로는 상법인과 사단법인의 재정자립도가 각각 70.8%와 67.2%로 높은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의 공입전속단체의 재정자립도는 각각 17.7%와 47.7%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립단체와 민간단체의 재정자립도는 민간단체가 64.1%로 국공립단체의 33.1%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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