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시도되는 기획연재 시리즈 [공연실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한 공연예술실태조사 분석을 통해 한국 공연문화의 창작, 유통, 소비에 이르는 문화사업 전반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 전체 조사 모집단 637개 공연시설의 수입 및 지출액을 전수조사 및 표본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추정식을 통해 추정한 결과 총 수입액은 약 8천 2백 억 원이었으며, 총 지출액은 약 8천억 원 정도였다.

1. 연간 수입현황(2006년)
◎ 총수입
표본조사 결과로 추정한 342개 공연시설의 연간 수입현황을 살펴보면, 총수입은 평균은 약 13억 원 정도였다. 설립주체 별로 살펴보면, 공공시설이 평균 약 16억으로 민간시설 평균 약 8억 7천만 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운영주체 별로는 중앙정부, 광역지방자치단체, 재단법인 순으로 나타났다.
◎ 항목별 수입내역
표본조사 결과로 추정한 342개 공연시설의 자체수입은 총 수입액의 59.2%로 시설당 평균 약 7억 6천만 원 정도였다. 공공지원수입은 총 수입액의 39.1%이며 평균 5억 원 가량이었고, 기부금은 총 수입액의 1.7%, 평균 약 2천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특별/광역시의 총 수입액 대비 자체수입 비율이 71.6%로 광역도 47.3%보다 높게 나타났고, 공공지원수입 비율은 광역도가 총 수입액 대비 52.2%로 특별/광역시 25.5%보다 높게 나타났고, 기부금수입 비율은 광역도가 특별/광역시보다 높게 나타났다. 설립주체 별로 살펴보면, 민간시설의 자체수입 비율은 87.3%로 공공시설 36.3%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공공지원수입 비율은 공공시설이 63.2%, 기부금수입 비율은 민간시설이 5.3%로 높게 나타났다. 운영주체 별로는 자체수입비율은 교육기관과 상법인이 높은 수치를 보였고, 공공지원수입은 공기업과 기초지방자치단체, 기부금수입 비율은 상법인이 높게 나타났다.

2. 연간 지출현황(2006년)
◎ 총지출
표본조사 결과로 추정한 342개 공연시설의 연간 지출현황을 살펴보면, 연간 총지출은 4천 6백억 원이었으며, 평균 지출은 약 13억 원 정도였다. 설립주체 별로 살펴보면, 공공시설 연간 총지출 평균이 약 16억으로 민간시설 8억보다 높게 나타났다. 운영주체 별로 살펴보면, 중앙정부가 평균 약 105억으로 가장 많았으며 광역지방 자치단체 약 36억, 재단법인 약 28억 순으로 나타났다.
◎ 항목별 지출내역
표본조사 결과로 추정한 342개 공연시설의 사업비는 총 지출액의 25.6%로 시설당 평균 약 3억 2천만 원 정도였다. 경상비는 총 지출액의 74.2%이며 평균 약 9억 3천만 원 가량이었고, 차기년도 이월금은 0.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특별/광역시의 총 지출액 대비 사업비 비율이 29.1%로 광역도 22.2%보다 높게 나타났고, 경상비 비율은 광역도가 특별/광역시보다 높게 나타났다. 설립주체 별로 살펴보면, 민간시설의 사업비 비율이 32.2%로 공공시설보다 높았으며, 경상비 비율은 공공시설이 민간시설보다 높게 나타났다. 운영주체 별로는 사업비 비율은 중앙정부가 54.0%로 가장 높았으며, 경상비 비율은 교육기관 86.5%, 공기업 79.9%, 기초지방자치단체 79.5%로 높게 나타났다. 운영주체 별로 살펴보면, 공연사업비 비율은 개인이 89.9%로 가장 높았으며, 공기업, 상법인 순으로 나타났다. 공연 이외 예술사업비 비율은 교육기관, 사단법인이 높게 나타났다.
◎ 세부항목별 지출내역
표본조사 결과로 추정한 342개 공연시설의 사업비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공연사업비 지출 비율은 74.1%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공연 이외 예술사업비의 비율은 25.9%였다. 설립주체 별로 살펴보면, 민간시설의 공연사업비 비율은 80.9%로 공공시설 72.3%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공연 이외 예술사업비는 공공시설이 27.7%, 민간시설이 19.1%로 나타났다.

3. 재정자립도
재정자립도는 공연시설의 총 지출액 대비 자체수입액 비율로 산출하였다. 재정자립도는 평균 57.2%였으며, 지역별로는 대전이 83.3%%로 가장 자립도가 높았으며, 대구, 서울 순이었다. 설립주체 별로는 민간시설이 79.8%, 공공시설이 36.3%로 나타났다. 운영주체 별로 살펴보면 상법인의 재정자립도가 89.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공공시설 중에서는 중앙정부가 4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공공시설 중 지방문예회관의 재정자립도는 평균 18.9%로 2004년 15.4%에 비하여 3.5%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재정자립도 59.2%로 가장 높았으면 2004년에 비하여 25.1% 증가하여 증가율도 다른 지역에 비하여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2004년과 비교하여 재정자립도가 증가한 지역은 울산과 전남이 각각 12.4%, 6.1% 증가하였고, 다른 지역은 예년 수준이거나 그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을 보이고 있었다.

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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