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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컨설턴트’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로 순항 이어가4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

연극 ‘컨설턴트’가 호평과 함께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 ‘컨설턴트’는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임성순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희곡 작가 정범철이 대본을 완성했다. 공연은 입증된 원작의 힘으로 몰입감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만나 호응을 얻고 있다.

연극 ‘컨설턴트’는 무명작가 J가 의뢰를 받고 쓴 한 편의 시나리오대로 누군가 실제 죽음에 이르게 되고, 이후 의문의 남자 M이 찾아와 회사라는 거대 조직의 합류를 권유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훌륭했다. 대사들이 무서울 만큼 현실적이지만 공감 간다”(인터파크 예매자 chjki***), “웃음도 나고 슬프기도 하지만 섬뜩하다. 배우들의 연기가 아닌 실제 상황 같다”(인터파크 예매자 psygo***), “원작을 재미있게 읽어 기대를 하며 관람했는데 역시 최고였다. 좋은 연출, 좋은 연기로 만들어진 좋은 공연”(인터파크 예매자 sunjoon***), “원작과 다른 부분들이 더욱 흥미로웠다.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아서 몰입도가 높았던 공연. 두 번, 세 번, 네 번 보세요!”(인터파크 예매자 ori7***) 등의 후기를 남겼다.

배우의 열연도 극의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다. 배우 주종혁과 주민진, 강승호는 냉철하고 치밀한 죽음을 설계하는 남자 J 역을 맡아 인간이 지닌 나약한 면모를 자신의 욕망으로 정당화시키며 점차 괴물이 되어가는 모습을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표현해낸다.

회사의 실세이자 J를 조종하는 의문의 사나이 M 역의 배우 고영빈과 오민석, 양승리는 작품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놓은 듯한 캐릭터를 묵직하게 그려낸다. 또한, 팜므파탈의 매력으로 J를 사로잡는 매니저 역의 배우 김나미와 전소연은 작품을 관통하는 사건을 끌어내며 본분을 톡톡히 해낸다. 배우 윤광희와 김주일은 J가 컨설팅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돕는 과장을 비롯하여 다역을 소화하고 있다.

연극 ‘컨설턴트’는 4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아크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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