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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국악계의 걸 그룹 ‘옌(Yien)’ 1집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

 

국악계의 소녀시대 ‘옌(Yien)’이 오는 10월 15일에서 16일 양일간에 걸쳐 홍대 상상마당에서 1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옌’은 국악을 클럽 음악으로 입성시킨 대한민국 최초의 걸 그룹으로, 2005년 ‘국악축전 창작국악경연대회 대상’과 ‘올해의 예술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이들은 ‘키네틱(kinetic: 동적임)’을 모토로, 살아 움직이는 젊은 국악을 추구한다.

키네틱국악그룹 ‘옌’은 국악을 통해 이 시대를 노래하는 젊은 여성 7인으로 구성돼있다. 2003년 창단된 ‘옌’은 ‘옌, 기생되다’, ‘아트옌더시티, ’바람난 도시‘ 등의 공연에서 문학, 연극, 무용, 돐� 등과 융화된 복합장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그녀들은 2007년 일렉트로닉 국악이라는 장르를 개척, 국악을 젊은이들의 트렌드가 반영된 공간으로 침투시키겠다는 취지로 홍대 클럽에 입성해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번 1집 음반 ’Urban‘은 그 동안의 실험을 정리한 것으로, 국악의 오리엔탈요소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느낌의 국악을 선사한다. 이 앨범은 ‘전통과 현대’, ‘일상과 일탈’, ‘일과 사랑’이라는 세 테마로 분류, 도시에 익숙한 감성을 노래한다. 일상적인 노랫말로 젊은 감성을 자극하는 ‘하루애’를 비롯, 가야금, 해금, 대금, 피리, 타악의 연주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Gaya’, 한국의 전통장단과 두터운 일렉트로닉 비트 위에 애절한 선율이 돋보이는 ‘urban heart’ 등이 수록됐다.

이번 콘서트는 실시간 디제이링(Djing)과 함께 라이브로 연주되며 기타, 베이스, 건반, 아코디언 등이 가세, 풍성한 음색과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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