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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실태 31] 공연시설 규모 및 가동 현황

 

새롭게 시도되는 기획연재 시리즈 [공연실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한 공연예술실태조사 분석을 통해 한국 공연문화의 창작, 유통, 소비에 이르는 문화사업 전반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1. 공연장 규모 현황

427개 공연장의 공연장 형태는 프로시니엄이 45.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상자형 28.6%, 원형 6.1% 등의 순이었다. 설립주체 별로는 공연장 형태가 프로시니엄이 공공 54.8%, 민간 46.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공공 공연장은 중앙정부, 광역지방자치단체, 기초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모두 프로시니엄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민간공연장의 경우는 상자형이 사단법인 44.4%, 상법인 52.0%, 개인 57.7%로 프로시니엄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공연장 규모별로는 대공연장, 중공연장이 프로시니엄의 비율이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소공연장은 상자형이 51.1%로 프로시니엄 34.9%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민간공연장 중 중소규모의 87개의 대학로공연장의 경우, 상자형이 대학로 전체 공연장의 63.2%, 프로시니엄이 27.6%로 소공연장 중심의 대학로 공연장에서는 상자형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2. 공연시설 내 객석 수 현황

◎ 객석 규모별 공연장
공연장 기준으로 전수조사와 표본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객석규모 파악이 가능한 812개 공연장의 객석 수는 총 426,018석이었으며, 평균 524.7석이었다. 총 객석수의 공연장 규모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대공연장이 85개(10.5%), 중공연장이 373개(45.9%), 소공연장이354개(43.6%)였다. 설립주체 별로는 공공공연장 443개 가운데 중공연장이 263개(59.4%) 가장 많았으며, 민간공연장은 369개 가운데 소공연장이 224개(60.7%)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정부, 광역지방자치단체, 기초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교육기관이 설립한 공연장은 과반수 이상이 중공연장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상법인, 개인 등이 설립한 공연장의 경우는 소공연장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인구 1천명당 객석 수
812개 공연장에 대한 총인구 대비 인구 1천명당 공연장 객석 수는 9.0석으로, 제주가 20.1석으로 인구 1천명당 객석 수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 17.8석, 전북 16.3석, 서울 12.4석 순으로 나타났다.


3. 공연시설 내 무대사양 현황

공연장 무대사양에 응답한 358개 공연장의 공연장 내 무대사양의 경우 너비 27.2m, 깊이 20.0m, 높이 16.7m로 나타났다. 공연장 규모별로 살펴보면 소공연장은 너비 22.4m, 깊이 16.9m, 높이 11.6m, 중공연장은 너비 31.1m, 깊이 19.6m, 높이 17.7m이었으며 대공연장은 너비 31.1m, 깊이 33.9m, 높이 32.4m로 나타났다.


4. 공연시설 내 공연장의 가동현황

◎ 가동현황
공연장 기준으로 전수조사와 표본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추정한 812개 공연장의 가동일수 중 공연일수는 평균 123.4일, 기타행사일수 70.2일로 나타났다. 설립주체 별로는 공연일수의 경우, 민간공연장이 평균 153.2일로 공공공연장 98.5일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기타행사일수의 경우, 공공공연장이 평균 73.5일로 민간공연장 66.3일보다 높게 나타났다. 운영주체 별로는 공연일수가 가장 높은 설립주체는 개인이 설립한 공연장으로 177.9일로 나타났으며, 기타행사일수는 공기업이 85.8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가동률
공연일수와 공연준비일수, 시설물점검・정비일수, 연간휴관일수 등을 포함한 공연장에 대한 연간 가동률 2005년 공연예술실태조사 자료를 토대로 ‘공연준비일수’와 ‘시설물점검・정비일수’, ‘연간휴관일수’ 등은 표준화하여 계산식을 도출하여 공연을 위한 가동률을 계산하였다. 공연장 기준으로 전수조사와 표본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추정한 812개 공연장의 가동률은 전체 48.8%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가동률이 61.7%로 가장 높았으며, 부산(53.4%), 제주(52.1%) 순이었다. 공연장 규모별로는 소공연장이 63.3%로 가장 높았다. 설립주체 별 가동률은 민간공연장이 58.9%로 공공공연장 40.5%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상법인 59.6%, 개인 68.4%의 가동률이 다른 설립주체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 지방문예회관 가동률
공공공연장 중 지방문예회관을 대상으로 한 가동률은 전체 평균 43.8%로 공공공연장 평균 가동률(40.5%)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방문예회관 가동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가 68.0%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67.5%), 광주(67.4%) 순으로 나타났다. 공연장 규모별로는 대공연장(57.2%), 중공연장(46.3%), 소공연장(34.7%)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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