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활공감정책① : 건강지킴이 국민 체육센터 건립 - 531억 원
국민들이 문 밖을 나서면 누구나 15분 안에 체육활동을 즐길수 있도록 국민체육센터가 대폭 확충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위해 향후 4년간 약 3,480억원의 체육진흥기금을 집중 투입하여 국민체육센터 1개소당 약 3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매년 30여 개소씩 총 116개소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먼저 내년에는 531억원을 투입하여 총 52개소(신규 29개소, 계속 23개소)의 지역별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동 사업이 차츰 확대되어 지방 중소도시까지 건립이 완료될 경우 상대적으로 체육복지에서 소외되었던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생활공감정책② : 지방문화원 실버문화프로그램 운영 - 19억 원
퇴직자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문화향유권을 제고하는 지방문화원 실버문화프로그램 사업이 확대된다. 금년에는 복권기금(14억원)을 통해 짚풀공예교실, 실버인형극단 등 100여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6,00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일반회계로 19억원을 반영하여 120여개소의 지방문화원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버세대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여 어르신들의 소외감 완화, 사회봉사 활동 참여,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생활공감정책③ : 전국 방방곡곡 문화공동체 만들기 - 12억 원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복권기금 12억원을 확보, 기존 정책지원 대상에서 소외됐던 전국 곳곳의 다양한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본격 지원한다. 지방문화원, 문화의집, 지역문화예술교육센터 등 문화기반시설과 주민자체센터를 연계하여 공연장소 등 인프라 제공, 문화예술 강사 파견, 지역 문화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09년에는 문화적으로 혜택이 부족한 문화소외지역 등을 대상으로 20여개 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생활공감정책④ : 임대주택단지 문화프로그램 보급 - 5억 원
문화예술을 누리기 쉽지 않은 임대아파트단지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우수 문화예술단체가 주민 생활공간에 직접 찾아가 문화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사업이 새롭게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나눔추진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동 사업은 주택관리공단의 협조를 받아 120여개의 문화예술단체가 전국 임대주택단지를 순회하며 공연과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정부는 이와 같은 생활밀착형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경제적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상대적 박탈감을 극복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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