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이 과학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를 연다.

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 의 부대 행사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공연 종료 후 객석에서 워크숍이 진행된다. 워크숍은 ‘실험실 탐험’ 컨셉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당일 출연 배우, 폴 매튜스 작가, 박영희 연출과 함께 공연에 등장한 노래, 바디 퍼커션, 핸드플레이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워크숍 외에 주인공들의 무대 의상 체험도 준비돼 있다. 

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은 종로문화재단과 극단 잼박스가 함께 만든 창작 연극이다. 공연은 
주인공들이 과학 실험실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그린다. 공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어와 영어가 동시에 사용되는 이중 언어 창작극이다.

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은 평일 4시 공연 4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공연과 워크샵 체험 패키지는 33,000원의 할인가(정가 45,000원)로 제공한다.

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은 4월 12일부터 5월 7일 까지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_스토리피

허윤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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