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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10일 개막1월 10일부터 2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오는 10일 막을 올린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뮤지컬의 흥행역사를 다시 쓴 초대형 흥행작으로 알려졌다. 작품은 톨스토이의 걸작으로 꼽히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곧 막을 올릴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2.5m에 달하는 거대한 기차 세트를 비롯해 초대형 LED 스크린을 장착한 무대가 설치된다. 특히, 19세기 러시알르 재현한 200여 벌의 의상과 각종 소품들은 화려함의 극치라 일컬어지는 19세기 러시아 귀족 사회를 표현한다.

안나 역에는 배우 옥주현과 정선아가 캐스팅 됐다. 안나 역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거쳐 간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성을 연기한다. 배우 이지훈과 민우혁은 매력적인 외모의 전도유망한 젊은 장교 브론스키 역을 연기한다. 안나의 남편 카레닌 역은 배우 서범석과 황성현이 열연한다.

배우 최수형과 기세중은 키티와의 순수한 사랑을 꿈꾸며 대자연에서 내면의 가치를 추구하는 지주 귀족 레빈 역을 맡았다. 배우 이지혜와 강지혜는 키티 역을 맡아 레빈을 통해 상처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는 캐릭터다.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인 강혜정, 김순영과 배우 이지혜는 당대 최고의 가수인 패티 역으로 분해 아름다운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이지혜는 1인 2역을 키티와 패티를 연기한다.

이 밖에도 안나의 오빠인 스티바 역에는 배우 지혜근과 이창용, 극을 이끌어 가는 내레이터이자 기관장, 무도회 사회자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MC역에는 배우 박송권과 박유겸, 브론스키의 어머니 브론스카야 백작 부인 역은 배우 이소유(이정화)가 무대에 오른다. 키티의 아버지인 셰르바츠키 공작 역에는 배우 손종범이 함께한다.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가로 활약하고 있는 박칼린이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초연에 협력 연출과 음악 수퍼바이저로 참여한다. 오케스트라는 클래식부터 락, 팝, 크로스오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40여 곡의 넘버를 클래시컬한 선율과 전자 악기의 콤비네이션으로 담는다. 또한, 현악기의 풍부한 선율을 중심으로 강렬한 기타 사운드는 극에 대한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연출가 알리나 체비크’(Alina Chevik)는 치밀하고 촘촘한 캐릭터와 세밀하게 그려낸 화려한 러시아 귀족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안나를 비롯한 여타 등장인물의 삶을 농밀하게 표현했다. 작품은 안나의 삶을 주제로 인간에 대한 고찰을 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1월 10일부터 2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마스트엔터테인먼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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