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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블라인드’ 빛과 어둠의 언어 담은 새로운 극2018년 2월 4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

연극 ‘블라인드’가 지난 12월 6일 개막 후 프리뷰에 이어 본 공연에 돌입했다.

연극 ‘블라인드’는 동명의 네덜란드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공연은 첫 정식 라이선스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극 ‘블라인드’는 시각을 잃은 후 세상과 단절된 청년 루벤과 몸과 마음이 상처로 가득한 여자 마리가 만나 마음으로 서로를 느끼며 진정한 교감을 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려 두꺼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세혁 연출은 “이 영화를 연극으로 만들면서 여러 언어로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배우의 언어, 소리의 언어, 음악의 언어, 침묵의 언어, 빛의 언어, 어둠의 언어, 걸음의 언어, 정지의 언어”라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연극 ‘블라인드’는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문 무대와 라이브 연주뿐 아니라 루벤이 느끼는 바람 소리, 마리에게만 들리는 이명 소리 등 다양한 감각이 음악으로 표현된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배우들이 내뿜는 에너지가 대단하다”(zzz2***), “새로운 느낌의 연극”(yoiy***), “여백을 음악과 연기로 가득 메운다”(tiny***) 등의 평을 얻고 있다.

연극 ‘블라인드’는 2018년 2월 4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나인스토리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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