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의 2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 한국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인 엠피씨파트너스는 호주 출신의 2인조 DJ인 ‘Knife Party(나이프 파티)’ 와 트랜스 장르로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 출신 DJ인 ‘Ferry Corsten(페리 코스텐)’을 2차 라인업으로 발표했다. 더불어 몽키뮤지엄의 레지던트 DJ ‘DJ Glory(디제이 글로리)’, 해외 다수 페스티벌에서도 인정받은 국내 테크노 DJ ‘Bagagee Viphex13(바가지 바이펙스써틴), 강남 클럽과 국내 대형 페스티벌을 휩쓸고 있는 듀오 ‘Garenz(가렌츠)’까지 국내 Top DJ들도 이번 2차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인 투모로우랜드의 특수 효과, 불꽃놀이, 조성 및 분위기 등을 한국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축제다. 한국을 비롯해 몰타, 독일, 대만, 레바논, 두바이, 스페인, 이스라엘 총 8개국에서 개최된다.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는 7월 29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밤새 이어지는 라이브 공연이 1부, 벨기에의 메인 스테이지를 전세계 8개국이 함께 생생하게 만끽하는 2부 위성중계 무대가 새벽 4시부터 아침 8시까지 펼쳐진다.

사진 제공_플랜제이

이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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