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시도되는 기획연재 시리즈 [공연실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한 공연예술실태조사 분석을 통해 한국 공연문화의 창작, 유통, 소비에 이르는 문화사업 전반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 공연시설의 현황과 운영시스템
◎ 공연시설 현황
‘총 637개의 조사 모집단 공연시설 중 수도권에 전체의 절반이상(54.5%) 분포’
공연예술실태조사로 파악된 우리나라 총 공연시설 수는 637개(공연장847개)였다. 이 중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설립된 공연시설은 총 347개로 전체 공연 시설의 54.5%를 차지하고 있어 수도권 집중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설립주체별로는 공공시설(47.9%), 민간시설(52.1%)이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 중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공연시설이 36.3%, 개인이 24.3%로 다른 설립주체에 비하여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공연시설 회원제도 운영
‘표본조사 응답 공연시설 중 37.3%가 회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수 중 유료회원 비율은 24.4%
표본조사에 응답한 342개 공연시설 중 37.3%가 회원제도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 중 회원 수 현황을 응답한 118개 시설의 회원 수는 평균 10.073명이었다. 이 중 유료회원 수는 평균 2,458명으로 전체 회원 중 유료회원비율은 24.4%였다.
또한 후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시설은 응답시설 전체의 34.6%로 밝혀졌다.
◎ 입주공연예술단체 현황
‘공연시설 중 입주공연예술단체 429%, 공연시설 내 전속단체 평균 1.0개, 상주단체와 입주단체는 평균 0.7개’
공연시설 중 공연시설 내 사무실 및 연습실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인 입주공연예술단체 여부에 응답한 378개 시설 중 42.9%가 입주공연예술단체를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 2.5개의 단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입주공연예술단체 중 전속단체는 평균 1.0개, 상주단체와 입주단체는 평균 0.7개가 공연시설 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공연시설 입장권 판매 시스템 운영
인터넷 자체발권 시스템 운영시설 11.5%, 외부대행 시스템 운영시설 21.3%’
표본조사에 응답한 342개 시설에서 인터넷 자체발권 시스템을 운영하는 시설은 전체의 11.5%였다. 외부대행 시스템을 운영하는 시설은 전체 시설의 21.3%로 이 중 인터넷 예약 대행운영시설은 15.4%, 현장발매 대행 운영시설은 11.6%였다.
[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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