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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007년도 상반기 공연현황 2

 

서울연극협회(회장 박명성)는 지난 8월, 2007년도 상반기(1~6월) 연극, 뮤지컬, 퍼포먼스(마임, 비언어극, 비보이) 공연 현황을 조사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2007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서울에서 공연된 연극, 뮤지컬, 퍼포먼스 등의 공연을 서울연극협회가 자체 조사방식과 산출기준에 따라 조사한 것이다. 본 신문사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연극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가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 연재하고자 한다. 두 번째 내용은 공연기간별 작품현황과 월별 공연현황 및 공연장 규모별 작품현황이다.

표4) 공연장 규모별 작품현황



공연장 규모로 2007년도 상반기 공연을 분석해 보면 300석이하의 공연장에서 공연된 작품이 284편 75%이고 그 중 연극이 224편 59%이다. 반면 뮤지컬은 300석이하가 48편, 300석이상이 44편으로 절반정도로 나타나고 있지만, 25편이 500석이상의 공연장에서 공연되고 있다는 점에서 연극은 소규모로 뮤지컬은 중대규모로 공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연극이 300석이상의 공연장에서 공연된 작품이 36편에 불과하고 창작연극이 1,000석이상에서 한 편도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반면, 뮤지컬의 경우 1,000석이상의 창작작품으로 국민뮤지컬 <명성황후>을 비롯하여 <마리아 마리아>, <화성을 꿈꾸다>, <하루>, <대장금> 등 5편이 공연되었다.
외국단체 공연의 경우 13편 전편이 300석이상에서 공연되었으며, 뮤지컬의 경우 4편 모두가 1,000석이상에 공연되었다. 이는 외국단체의 공연이 문화교류보다는 상업적 측면으로만 공연되었음을 말해 주고 있다.

도표2) 대학로와 비대학로공연장 작품현황



총 377편 중 대학로에서 공연된 작품이 245편, 비대학로에서 공연장이 132편으로 대학로가 서울 전역보다 약 2배정도 많은 공연이 올려졌다. 현재, 대학로의 공연장 97개 중 어린이전용극장 및 호객행위공연장을 제외한 85개의 공연장을 대상으로 보면, 올 상반기에 대학로 극장에서는 평균 2.9편, 6개월간 약 3편씩 공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뮤지컬과 퍼포먼스의 대학로 비중이 점차 높아져 간다는 점과 전용관의 경우 거의 대다수가 대학로에 밀집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나타난다.


자료제공_한국연극협회
kong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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