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의 기획사 ㈜투헤븐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4일 사단법인 꿈틔움과 소외계층 및 장애인 문화지원을 위한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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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투헤븐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 대상 1만 명 이상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수익 일부분을 꿈틔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에 김동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회사의 목표 중 하나인 나눔 정신에 한 발자국 다가서게 됐다”며 “더 많은 소외계층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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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투헤븐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는 11월 11일부터 2017년 2월 12일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주)투헤븐엔터테인먼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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