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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가 ‘변칙 판타지’를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린다.
‘변칙 판타지’는 국제공동제작 프로그램이다. 작품은 2016년 요코하마 공연예술미팅에서 사전제작지원작에 선정됐다. ‘변칙 판타지’는 올해 10월 남산예술센터에서 공연을 마친 후 2017년 2월 요코하마 공연예술미팅에서 공연을 할 계획이다.
정은영은 ‘변칙 판타지’의 작가이자 연출가다. 정은영은 2013년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수상, 2015년 아시아퍼시픽 트리엔날레, 광저우 아시아 비엔날레 등에 초청된 바 있는 시각예술가다. 그녀는 2008년부터 ‘여성국극’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변칙 판타지’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공연한다.
사진_서울문화재단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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