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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가 5월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8090시대의 청년들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다뤘다. 작품은 고등학교 3학년생 ‘임건’과 부잣집 도령 ‘성곤’, 음악다방 디제이 ‘버드형’, 대학생 키보디스트 ‘찬민’이 등장한다. 그들은 밴드 플레이보이스를 결성하여 대학가요제에 도전한다.
브랜드 ‘엘칸토’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에 구두를 협찬한다. 사측은 “이번 작품의 협찬을 통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뮤지컬은 가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붉은 노을’, ‘걸어서 하늘까지’ 등 8090세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김바다, 이세준, 홍경민, 조권 등이 출연한다.
8090 낭만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5월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된다.
사진_팍스컬쳐
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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