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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가 출연 배우들의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제는 사랑, 꿈, 가족이다.
주요 등장인물은 ‘김버드’와 ‘한찬민’이다. ‘김버드’는 인기 음악다방 DJ다. 김바다가 맡았다. ‘한찬민’은 대학생 과외오빠다. 이세준이 분한다.
공연관계자는 “작품은 젊은 세대들에게 ‘꿈을 가진 자는 그 꿈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언젠가는 찬란한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라는 희망을 준다. 부모 세대들에게는 지나간 시절의 낭만을 추억하게 한다”고 말했다.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는 5월 7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홀에서 공연된다.
사진_팍스컬쳐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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