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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가 4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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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는 2년 만의 컴백을 예고하며 카이, 박형식, 신우, 산들, 강태을, 박은석 등 초호화 출연진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월 18일 1차 티켓오픈 당시 전 예매처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3월 30일 2차 티켓 오픈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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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는 “오랫동안 많은 뮤지컬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삼총사’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설레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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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 중 유일하게 달타냥으로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는 박형식은 “2년 만에 ‘삼총사’로 다시 관객을 만나게 되어 매우 설레고, 다른 4명의 달타냥과 박형식만의 달타냥 또한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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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예매처에서는 뮤지컬 ‘삼총사’ 매니아 관객들을 위한 ‘삼총사 재관람 할인’과 중장년층을 위한 ‘All Four One 할인’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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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는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_쇼홀릭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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