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이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한다.

​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이 중국 중앙문화관리간부교육원의 초청을 받았다.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북경에서 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는 뮤지컬제작자 포럼에 참석한다.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DIMF와 한국 뮤지컬의 발전과정, 성공적인 공연 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진행한다. 

​

한편 DIMF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린다. DIMF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앞두고 대구도시철도공사와의 MOU체결로 ‘뮤지컬 테마열차’를 운영하는 등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앞세워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배성혁 집행위원장의 강연과 토론일정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다.

​

사진_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