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지난 2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겨울 추워추워~”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 사진은 김소현과 손준호 배우가 커플패딩을 착용한 사진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라쿤퍼 커플 패딩을 입고 서로 기대고 있었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달달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뮤지컬 공연과 방송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다정하고 건강한 모습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김소현·손준호, 커플패딩 잘 어울린다. 여전히 달달하다”, “김소현·손준호, ‘오 마이 베이비’에서 다시 보고 싶다”, “김소현·손준호, 커플패딩 입은 것 보니 갑자기 다시 겨울이 된 듯하다”, “김소현·손준호, 주안이가 엄마 아빠 골고루 닮은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손준호는 지난 2월 14일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사진_트렌드이슈폴리시

최태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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