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2.11.29 화 16:35
상단여백
HOME 컬쳐 공연장
“역시 레전드!” 부평 ‘2015 THE BEST 윤복희&최백호’ 콘서트 성료실력파 재즈 밴드와 함께 한 고품격 송년음악회
▲‘2015 THE BEST 윤복희&최백호’ 콘서트 공연 모습_박민희 기자

윤복희와 최백호가 ‘대한민국 7080 레전드 가수’라는 명성을 재확인했다.

지난 12월 5일 부평아트센터에서는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이 주최한 ‘2015 THE BEST 윤복희&최백호’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윤복희와 최백호의 음악을 추억하기 위해 모인 중장년층 관람객들로 객석을 가득 메웠다.

윤복희는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 ‘여러분’을 비롯해 팝 메들리, 가스펠 메들리, 가요 메들리, ‘한오백년’을 선보였다. 윤복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관중을 압도했다. 윤복희는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로 데뷔했다. 당시 다섯 살이었던 윤복희는 올해로 무대에 선지 65년을 맞았다.

윤복희는 이번 ‘2015 THE BEST 윤복희&최백호’ 콘서트에서 국내 최정상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 및 그의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정식 밴드’는 우리나라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재즈의 본고장 뉴욕의 재즈클럽인 ‘블루노트’에서 연주한 바 있다. 관객들은 윤복희와 ‘이정식 밴드’의 환상적인 호흡과 짜임새 있는 공연에 환호를 보냈다.

▲‘2015 THE BEST 윤복희&최백호’ 콘서트 공연 모습_박민희 기자
▲‘2015 THE BEST 윤복희&최백호’ 콘서트 공연 모습_박민희 기자

최백호는 1977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그는 후배가수 아이유, 린, 스윗소로우, 스웨덴 세탁소 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함께하며 연령불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최백호의 세션으로는 ‘윤정노 밴드’가 함께했다. ‘윤정노 밴드’는 빅마마, 브라운아이드소울,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유명 대중가수 세션과 뮤지컬의 ‘보이첵’, ‘팬텀’ 등 오케스트라 연주 세션으로 활동했다. 최백호와 ‘윤정노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낭만에 대하여’와 ‘보고싶은 얼굴’, ‘그쟈’, ‘뛰어’, ‘입영전야’, ‘길 위에서’, ‘영일만 친구’ 등을 선보였다.

‘2015 THE BEST 윤복희&최백호’ 콘서트를 관람한 한 관객은 “멋진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실력 있는 가수들과 연주자들의 명품 공연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윤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윤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