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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한우·단호박, ‘국향대전’에서 빛 발한 우수성축제 현장 직배송, 한우·단호박 요리경연대회 개최 등 편의성·인지도 높여

▲‘국향대전’ 전경_(주)공감엔피엠 제공

전라남도 함평군이 전국 최고의 관광축제도시라는 명성을 재확인하며 ‘2015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성료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17일간 개최됐다. 함평군은 ‘국화향기가 들려주는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국화로 장식한 광화문, 캐릭터, 동물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 식용 국화따기 체험, 수숫대 이용 공작물 및 연 만들기 체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함평 ‘국향대전’은 올해로 6년 연속 6억 원 이상의 입장료 수입을 기록해 전국 최고의 수익을 내는 축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2012년 세계축제협회의 ‘세계축제도시’ 선정 및 나비축제 수상에 이어 2015년 국제가든관광콘퍼런스 ‘올해의 가든관광축제’ 상을 수상해 국제적 관광축제도시로서의 위상도 공고히 했다.

이번 ‘국향대전’은 특히 군민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함평군은 축제장에서 구입한 농특산물을 직배송하고 함평 특산품인 한우·단호박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함평군 농특산품의 인지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제5회 전국 명품 한우·단호박 요리경연대회’ 대상작_(주)공감엔피엠

‘제5회 전국 명품 한우·단호박 요리경연대회’는 지난 10월 31일 개최돼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대회는 함평 특산품인 함평천지한우와 함평단호박을 널리 알리고 향토음식을 발굴해 먹거리관광 일번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20여개 팀이 출전해 50여 가지의 한우·단호박 요리를 선보였다. 대상은 한우비빔밥, 왕갈비어글탕, 단호박황태사골탕을 만든 ‘오수에서 함평으로 소풍 온 충견’ 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황칠한우호박과 불로장생탕을 만든 ‘은가옥’ 팀과, 단호박초콜릿과 한우꼬치를 만든 ‘Cook&Art’ 팀이 수상했다.   

함평천지한우는 국내 유일한 셀레늄이 함유된 기능성 고기다. 셀레늄은 노화억제, 면역강화, 항암 작용에 탁월하다. 함평천지한우는 배합사료가 아닌 셀레늄을 첨가한 섬유질 사료로 사육하기 때문에 고기의 육즙이 풍부해 감칠맛과 씹는 맛이 월등히 좋다. 함평천지한우는 바다와 산, 평야가 어우러진 천혜의 고장 함평에서 직접 기르고 엄선한 1+등급 이상의 한우이며 친환경 무항생제 한우다. 생육, 사료, 포장시설까지 모두 HACCP 인증을 받았다.

함평단호박은 타 지역 단호박보다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함평군은 일교차가 크고 기후가 따뜻하기 때문에 단호박의 영양분이 과육 속에 최대로 저장된다. 함평단호박은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속에서 유기질 퇴비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다.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섬유질 등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감기예방과 항암작용, 피부미용, 변비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함평단호박은 1년 중 가장 먼저 출하되는 단호박이다. 일반 단호박은 7월쯤부터 출하를 시작하는 데 비해 함평단호박은 6월부터 출하된다. 타 지역보다 이른 출하가 가능한 이유는 함평군의 우수한 하우스 재배 기술 덕분이다. 함평군은 이 기술을 활용해 겨울에도 출하가 가능한 후기 재배 단호박을 준비 중에 있다.

함평천지한우와 함평단호박은 전국 어디서나 직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함평천지한우 함평축산농협(070-7621-7500), 함평단호박향토산업사업단(061-320-3918)에서 가능하다.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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