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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전석 매진글로벌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한 클래식 여행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공연 모습_함안문화예술회관 제공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인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지난 10월 3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관객들은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지휘자 금난새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가득 매웠다.

공연은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그리그 ‘모음곡 '홀베그르의 시대에서' Op.40 중’,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겨울 f단조 Op.8-4’, 베버 ‘클라리넷 콘체르티노 Eb장조 Op.26’,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F장조 K.138’였다. 지휘자 금난새는 각 곡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들려주어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학교 졸업 후 베를린 음악대학에서 라벤슈타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다.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을 사사했다. 1977년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유라시안 필하모닉을 창단했다.

그는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 ‘무주 페스티벌&아카데미’ 등 신개념 음악축제를 신설해 국내 음악계의 발전과 균형에 이바지했다. 2008년에는 세계 20여개국 90명의 연주자와 함께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국내 5대 도시를 순회하기도 했다. 지휘자 금난새는 2006년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1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상 예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립 창원대학교의 석좌교수로도 초빙돼 활동 중이다.

연주를 맡은 뉴월드 챔버 오케스트라는 1997년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이름으로 ‘서울 국제음악제’에 데뷔했다.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했다. 매해 30여개 지역, 100여회의 연주를 소화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최고의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한 이번 공연은 함안군민이 클래식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앞으로도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양질의 지역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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