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자연농식품 뿌리채소 야채수_뉴스테이지 제공

예술자연농식품(이하 예자농)의 야채수가 추석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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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수란 무, 무청, 당근, 우엉, 표고버섯을 일정한 비율로 넣어 달인 야채스프다. 일본의 생물학 박사인 다테이시가즈가 연구 개발했다. 예자농 야채수는 100% 유기농 재료에 청량산의 깨끗한 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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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자농은 야채수에 순수 야채를 제외한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는다. 야채수의 원료인 5가지 채소는 예술자연농법으로 청결하게 재배한다. 예술자연농법이란 농약과 화학비료는 물론 퇴비도 넣지 않은 땅에서 자연의 힘만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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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자농 야채수는 ‘유기가공식품인증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유기가공식품인증서’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축산물을 95%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 중 원료의 보관 및 취급, 제조설비 및 공정, 위생, 포장, 사후관리 등 모든 제조과정을 청결하게 이행해 만들어진 가공식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인증 전문 기관이 직접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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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는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해 제조한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식품위생법 등의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제조‧가공‧조리의 작업 기준과 작업 중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제품에 주어진다. 이 마크는 제품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및 작업활동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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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수의 권장량은 1일 4포 이상이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 공복 또는 자기 전에 마시면 좋다. 처음에는 적은 양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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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자농 관계자는 “많은 인증을 받았지만 자만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0% 유기농산물 재료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야채수가 예자농의 믿을 수 있는 건강음료로 계속 자리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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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자농 야채수는 예자농 홈페이지(http://www.yejanong.com) 및 장성마을반찬 홈페이지(http://momnfood.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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