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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 국악콘서트 열려…영등포아트홀국악인 남상일과 함께 ‘노닐다’

▲‘노닐다’ 공연 모습_(주)공감엔피엠 제공

국악인 남상일의 국악콘서트 ‘노닐다’가 8월 14일 영등포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공연장 내부는 연휴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신명나는 국악을 즐기려는 500여명의 관객들로 가득 메워졌다. 이번 공연은 국악인 서정금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민속악회 ‘수리’는 이번 공연에서 연주를 맡았다.

 

이번 공연에서 남상일은 ‘아리랑 연곡’, ‘민요연곡’, ‘장타령’ 등을 선보이며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서정금은 ‘아름다운 나라’, ‘아리오’, ‘홀로아리랑’ 등을 불렀다. 남상일과 서정금은 ‘진도아리랑’을 함께 불러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남상일은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스타파워를 자랑하는 젊은 국악인이다. 그는 구성지고 농익은 소리, 해학적이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장내 분위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그의 판소리는 듣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난다는 평을 받는다.

▲‘노닐다’ 공연 모습_(주)공감엔피엠 제공

서정금은 ‘국악계의 재간둥이’로 통한다. 그녀는 다양한 공연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주인공은 바뀌어도 그녀는 고정출연이라는 불문율이 생길 정도다. 서정금은 특유의 재기발랄함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국악인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광복절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남상일, 서정금의 환상적인 호흡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허윤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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