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컴퍼니 아침 제공

MT형 페스티벌 ‘2015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이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남이섬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라인업도 화려하다. ‘김창완 밴드’를 비롯해 ‘빈지노’, ‘규현’(슈퍼주니어), ‘혁오’, ‘정기고’, ‘에디킴’, ‘그레이&로꼬’,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바버렛츠’ 등 각양각색 2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은 단순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 뮤지션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1년에 단 한번 주어지는 남이섬에서의 캠핑 기회로 캠핑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은 ‘당신의 지친 일상에 아름다운 쉼표 하나’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천혜의 자연과 함께 놀이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김창완 밴드의 ‘청춘들을 위한 축배연사’ 선창, 에디킴과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함께 하는 ‘철인 5종 경기’, 소심한 오빠들과의 ‘명랑 대운동회’, 박새별의 프로포즈 이벤트 ‘레인보우 러브레터’ 등 아티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플리마켓, BBQ ZONE 등이 마련된다.

올해의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은 2일권 패키지만 판매하던 작년과 달리 1일권 티켓을 추가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