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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심이를 통해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다시 만나다.

 

 

 

오늘 6월 29일부터 8월 12일(화~금:8시 / 토:4시,7시30분 / 일요일, 공휴일:2시,5시30분)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피엠씨 프러덕션이 기획하고 제작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펼쳐진다.

■ 시놉시스
- 영심이와 경태의 가슴벅찬 내일이 찾아옵니다.
실수투성이 오영심은 어느덧 서른세살이다.
왕년의 하이틴 스타인 형부와 함께 8090콘서트 ‘젊음의 행진’을 준비하던 영심은 오프닝 무대에 선 김왕선의 노래에 홀딱 빠져버리고, 무슨일인지 때마침 공연장에 왕경태가 영심을 찾아온다.
10여년전 고교 졸업 후 처음 만난 영심에게서 벌써 애가 둘이라는 말을 들은 경태는 실망하지만 상남, 교생, 형부를 번갈아 쫓아다니며 모두 첫사랑이라 우겨댔던 영심의 과거를 들추며 둘은 바로 어제인 것만 같은 하이틴의 추억을 꺼내어 본다.
한편, 공연장에서는 가수들 사이에 설사병이 돌고 콘서트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영심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강수자에게 사회를 맡기고 얼떨결에 경태까지 무대에 세운다. 경태는 강수자의 도움으로 영심에게 지난 날 미처 전하지 못했던 가슴 벅찬 비밀을 고백하는데...

■ 기획의도
- 8090 하이틴 문화의 추억, 젊음의 행진
1981년부터 94년까지 방송되었던 [젊음의 행진]은 그 당시 초•중•고•대학교의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하고 탄성을 지르며, 문득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에 미소 짓
게 할 8090세대의 최고 인기 뮤직 버라이어티 쇼이다.
[젊음의 행진] 이라는 제목에서처럼 젊음이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함께 그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모티브였던 이 TV쇼는 매주 다른 공연 테마로 화려한 무대매너의 미남•미녀 가수들을 속속 등장시킴으로써 10대 청소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영록, 소방차, 박남정, 김민우, 이승철, 강수지, 서태지와 아이들 등은 본격적인 아이돌 스타의 전성기를 열었고, 그들이 몰고 다녔던 수많은 소녀 팬들은 ‘오빠부대 신드롬’을 일으키며 현재 팬클럽의 시초가 되었다. 본 방송이 폐지된 후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80~90년대 하이틴 문화를 추억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학창시절의 비밀일기를 꺼내어 보았을 때의 가슴 벅찬 감동이 다시 한 번 살아나기를 기대한다.



- 아름다운 우리들의 자화상, 0심이
1990년, KBS에서 방영되어 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는 드물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배금택의 원작 만화 [0심이]…
만화 방영 후 연극, 영화 등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지며 청소년은 물론 남녀노소로부터 폭넓게 사랑 받아온 이 만화는 지난 2000년에 정보통신부가 우표로도 발행함으로써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였다.
[0심이]에 나오는 총 13편의 에피소드들은 모두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 예쁘지도 똑똑하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사춘기 소녀의 일상으로 그 당시 10대들의 이야기를 잘 담아내고 있다. 또한 턱선을 따라 손으로 현란하게 ‘ㄴ’자를 그리는 박남정의 춤과 빵집에서의 미팅, 기차로 떠나는 여름여행 등 만화 곳곳에 녹아있는 80~90년대 하이틴 문화는 지금의 20~30대들을 그리운 학창시절로 되돌아간 감회에 젖게 한다.
2007년!
알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았던 10대의 추억 속에 꼭꼭 숨어있는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우리들의 자화상 [0심이]를 통해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다시 만나 보자.

- 대중문화의 새로운 트렌드 ‘8090’
한동안 대중문화의 큰 줄기로 자리잡았던 ‘7080’을 대신할 트렌드로 ‘8090’이 떠오르고 있다. 80년대와 90년대 청소년 시기를 보냈던 이들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 되면서 지난날 자신들이 향유했던 ‘90년대 문화’를 추억하며 90년대 문화콘텐츠를 빠르게 재생산하고 이를 소비하고 있다.
현재 ‘8090’ 문화콘테츠중 가장 강력히 소비되는 분야는 바로 음악이다. 90년대 한국대중음악은 국내 가요시장의 전성기이자 황금기였고 POP, 메탈, ROCK등 세계적으로도 대중음악의 전성기였다. 90년대 초반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등장한 신승훈과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의 이승환,’난 알아요’로 단숨에 가요계를 평정한 서태지와 아이들등 음악성, 대중성을 가진 가수들의 등장은 국내 대중음악시장의 최대 전성기를 이끌었고 김종서, 조정현, 신해철, 이덕진, 노이즈, R.ef, 듀스, 솔리드, 녹색지대등 많은 가수들이 활동하는데 초석을 닦았다. 90년대의 대중문화가 추억이라는 이름과 함께 현재로 걸어나오고 있다. 8090세대의 추억이 담겨있는 살아있는 음악과 그 당시 10대들의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져 완성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통해 그 시절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 뮤직비디오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HOT, SES!!!
당대 최고의 명성으로 8090시대를 이끌었던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우리나라 가요의 부흥을 이끌었던 홍종호 감독이 뮤지컬 젊음의 행진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습니다.
화려했던 과거에 비해 깊은 침체에 빠져있는 우리 가요계에 다시 한 번 힘을 실어주기위한 홍종호 감독의 노력과 재기발랄한 젊음의 행진 배우들이 만나 완성된 뮤직비디오이다.
무한궤도의 ‘그대에게’와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step by step’ 두 가지로 나누어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창작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뮤지컬 팬들에게 또 하나의 보는 재미를 제공 할 것입니다.

 


■ 공연개요
공연명 : 뮤지컬 젊음의 행진
공연장소 : 나루아트센터
공연기간 : 2007년 6월29일(금)~2007년 8월12일(일)
공연시간 : 화~금 – 8시/토 – 4시,7시30분/일요일 및 공휴일 – 2시,5시30분
가격정보 : 하이틴(VIP)석 - 6만원 / 짝꿍(R)석 - 5만원 / 행진(S)석 - 3만원
관람시간 : 120분(인터미션 포함)
기획/제작 : ㈜)피엠씨 프러덕션
원작 : 배금택作 만화’영심이’
공연문의 : 02)738-8289
예매처 : ㈜피엠씨 프러덕션 홈페이지(www.i-pmc.co.kr)
인터파크(www.interpark.com/1544-1555)


편집부 / 김고운기자 newstage@hanmail.net


※ 비엠뉴스가(Bmnews)가 뉴스테이지(Newstage)로 2007년 7월 23일 개편되었습니다. 본 기사는 비엠뉴스(Bmnews)의 2007년 6월 29일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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