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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아주 가까운 이야기, 연극 ‘어느 날 문득, 네 개의 문’

                     

 

극단 신기루만화경의 신작 ‘어느 날 문득, 네 개의 문’이 2009년 1월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공연에 이어서, 2월에 선돌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갖는다.

동이향 작, 연출의 연극 ‘어느 날 문득, 네 개의 문’은 계층 간, 세대 간의 단절과 소통의 부재를 4가지의 다른 에피소드들로 구성하여 표현하고 있다. 1장의 오랜만에 만나서 별로 할 얘기가 없는 친구들, 2장의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어 아내를 죽인 남자, 3장의 구속과 자유의 사이에서 방황하는 탈선 청소년들, 4장의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기르던 개에게 먹힌 어린이 등 이들은 모두 주변의 인물들과 대화를 못하고 있는 인물들이다. 이 에피소드들은 작은 팁에 의하여 이 이야기들이 같은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고, 그것은 바로 우리들과 아주 가까운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이 작품은 신예 작가 동이향이 서울문화재단 젊은예술가지원에 선정되어 연출가로써 첫 발을 내딛는 작품으로 2월 선돌극장에서는 디테일한 감성들을 보완하여 더 탄탄하고 주목할 작품이 될 것이다. ( 2월 5일 ~ 2월 15일, 대학로 선돌극장)


조아라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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