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먼치킨'이 목욕놀이 장난감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장난감 3종은‘반짝반짝 분수놀이', '신기한 워터웨이', '목욕놀이 감각볼'이다.

'반짝반짝 분수놀이'는 별 캐릭터 모양의 건전지 작동 완구다. 버튼을 누르면 불빛이 나오면서 물 위를 회전하고 분수가 뿜어져 나온다. '반짝반짝 분수놀이'는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부정적 감정을 해소한다. 제품은 유아의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준다. 공간 개념과 집중력까지 키울 수 있다.

'신기한 워터웨이'는 3가지 귀여운 동물 모양(펭귄, 니모, 불가사리)으로 만들어졌다. 모양이 다른 장난감들을 조립하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제품에 물을 담은 후 아래로 흘려 보내면서 물의 흐름을 관찰할 수 있다.

'목욕놀이 감각볼'은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아이의 시각을 자극한다. 장난감을 흔들고 굴리고 잡으면서 손끝의 힘을 기를 수 있다. '목욕놀이 감각볼'이 움직일 때 마다 볼 안에 든 딸랑이가 소리를 낸다. 시각, 청각, 촉각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 장난감 아래쪽에 여러 개의 구멍이 있어 분수처럼 물을 뿜을 수 있다. 아이들이 목욕시간을 지루해하지 않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

'반짝반짝 분수놀이'는 12개월 이상, '신기한 워터웨이'와 '목욕놀이 감각볼'은 6개월 이상 사용 가능하다.

노오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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