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선물 쇼핑몰 ‘레드베리데이즈’가 오는 14일 오후 7시 디보빌리지 목동점에서 ‘특별한 여자들의 행복 찾기(이하 특별한 여행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복한 여행기’는 저녁시간을 활용해 ‘수퍼맘’에게 문화 생활의 시간을 제공한다. 동시에 ‘프렌디(친구 같은 아빠)’는 아이와 놀이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교감의 기회를 갖는다. ‘레드베리데이즈’는 온 가족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4개월 이상 자녀를 둔 부모라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행복한 여행기’의 참가비는 2만원이다. 또한, 참가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레드베리데이즈’ 이민재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엄마들은 육아와 가사에 지쳐 정작 자신에게는 소홀하기 쉽다.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들이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드베리데이즈’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복한 여행기’ 신청은 디보빌리지 목동점(02-2655-3450)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노오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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