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상도 여행객들이 봉화의 송이버섯요리를 찾고 있다. 봉화의 송이버섯요리는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의 맛으로 인기를 끈다.

봉화는 전체 면적의 83%가 자연 그대로의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경관이 빼어나고 지역 특산물인 송이버섯이 유명하다. 봄부터 가을까지 미식가와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봉화의 송이버섯요리는 송이돌솥밥, 송이전골, 송이구이, 송이부침 등 응용이 다양하다. 송이버섯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도 별미다. 봉화의 송이버섯은 산지에서 직접 재배하고 유통 단계가 짧아 신선하다.

봉화의 송이버섯요리는 언론에 수차례 소개되었다. MBC ‘전국시대’, KBS 1TV ‘행복발견 오늘’, SBS ‘출발! 모닝와이드’ 방송 프로그램과 신문, 잡지 등으로 널리 알려졌다. 봉화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송이버섯요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노오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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