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브랜드 이팝이 29일 스탠드형 해먹 ‘라온 싱글해먹스탠드’를 출시했다. ‘라온 싱글해먹스탠드’는 실내에서도 조립, 분해할 수 있다.

‘라온 싱글해먹스탠드’는 기둥이 없어도 설치할 수 있다. 기존 해먹과 달리 나무를 훼손하지 않는다. 나무와 접촉하지 않아 ‘살인진드기’의 피해도 방지한다.

‘라온 싱글해먹스탠드’는 금속전문가가 인체공학적으로 제작했다. 5~10분 이내에 조립하고 분해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잔디나 풀숲 등 습기가 있는 곳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캠핑용품 브랜드 이팝 관계자는 이 제품에 대해 “‘라온 싱글해먹스탠드’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어른들에게는 단잠을 부르는 쉼터다. 6단 분리로 휴대가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노오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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