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BC카드 컬처브랜드 ‘BC쇼케이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오픈 리허설 초대와 하이라이트 공연 무대를 갖는다.

‘BC쇼케이스’는 뮤지컬과 연극, 무용 등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테마의 무대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가장 새로운,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라는 슬로건처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무대들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BC쇼케이스’는 지난해 9월에 첫 론칭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 하이라이트 공연과 파티 형식의 쇼케이스를 펼친 바 있다.

‘BC쇼케이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 뮤지컬 ‘수퍼스타’는 4월 23일(화) 저녁 8시부터 약 120분 동안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750여 명의 관객을 초대할 계획이다.

참여한 관객은 최종 리허설 과정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1부로 펼쳐지는 오픈 리허설은 국내 최초로 시행된다. 2부에서는 뮤지컬 ‘수퍼스타’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펼쳐진다. 작품을 대표하는 뮤지컬넘버들을 윤도현, 박은태, 김동현, 정선아 등의 배우들이 직접 들려준다. 그 밖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월 17일까지 BC라운지(http://loung.bccard.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_설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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