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야외 강연 페스티벌인 ‘청춘 페스티벌’이 ‘네 멋대로 해라’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청춘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은 완판 되고, 티몬 2차 티켓(3월 19일 오픈, 30%할인, 500매 한정)이 오픈된다. 로맨틱 랩퍼, 힙합 제왕인 ‘버벌진트’와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언론인인 ‘김주하’ 앵커가 청춘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으로 합류했다.

올해 ‘청춘 페스티벌’의 라인업은 1차 라인업은 방송인 정준하, 구글러 김태원, SNS 시인 하상욱,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소설가 김영하,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다.

‘청춘 페스티벌’은 올 해 5회째를 맞이한다. 지금까지 약 2만여 명의 청춘이 참여했고, 40여명의 연사들이 강연했다. 개그맨 정형돈은 ‘개념 강연’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으며, 실시간 공연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강연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청춘 페스티벌은 강연 뿐 만 아니라 토크쇼와 공연, 다양한 이벤트가 결합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는 “작년에는 위로였다면 올해에는 청춘들에게 좀 더 직관적인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소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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