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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의 대학로 컴백 쇼 ‘별의 별 콘서트’

 

1989년 데뷔한 이래 꾸준히 활동해 온 여행스케치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별의 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별의 별 콘서트’는 이름 그대로 일주일의 공백을 사이에 두고 ‘별이 진다네’와 ‘별이 뜬다네’의 각각 다른 컨셉트로 공연된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친구들, 직장동료, 가족과 함께 모여서 볼 수 있는 음악에 맞춰 ‘삼삼오오’ 모여서 본다는 의미로 33분과 55분에 시작한다. 1부에서는 어쿠스틱(acoustic)계열의 음악으로, 따뜻한 기타 선율과 넘치지 않는 담담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일렉트로닉(electronic)계열의 음악으로 관객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스케치 특유의 발랄한 무대가 펼쳐진다.

여행스케치(여치)는 1989년 여름, 서울과 경기지역 여러 대학의 노래꾼들이 모여 결성된 보컬그룹으로 ‘포크록’에 기초한 ‘자연으로 돌아가자’ 라는 메시지로 출발하였다. 당시 다른 아티스트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던 여치는 1집에서 극도로 단순화 시킨 악기 연주 위에, ‘자연의 효과음’을 삽입하여 90년대 초 국내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다.

더불어 몇 번의 멤버 교체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그들의 음악세계를 POP음악으로, 다양화하고 발전 시켜 왔으며, 지난 20년간 9장의 정규 앨범과 3장의 기획앨범을 발표하였다. 지금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스케치의 이번 콘서트가 사뭇 기대된다.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는 오는 2월 6일부터 15일까지, ‘별이 뜬다네’는 2월 24일부터 3월 15일까지 스타시티아트홀 3관에서 각각 공연된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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